문중의 유래와 조형물402 은율 김씨(殷栗金氏) 시조, 김상동(金尙銅), 은율김씨 조상인물 은율 김씨(殷栗金氏) 시조, 김상동(金尙銅), 은율김씨 조상인물 시조 및 본관의 유래은율김씨(殷栗金氏)는 신라(新羅) 대보공(大輔公) 김알지(金閼智)의 후손에서 분적(分籍)되었다고 하나 상계(上系)를 고증(考證)할 문헌(文獻)이 전(傳)하지 않으므로 정확하게 상고(詳考)할 수 없다.「신라김씨분종보(新羅金氏分宗譜)」와 「은율김씨족보(殷栗金氏族譜)」에 의하면 시조(始祖) 김상동(金尙銅)은 조선(朝鮮) 명종(明宗 : 제 13대 왕, 재위기간 : 1545~1567) 때 사직(司直 : 오위에 속한 정5품 문무관의 관계)으로서 누차에 걸쳐 시정(施政)을 간(諫)하다가 은율(殷栗)로 유배(流配)되었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후에 사면(赦免)이 되어 돌아오던 중 해상(海上)의 풍랑(風浪)으로 평안북도(平安北道) 정주(定州.. 2025. 6. 1. 월성 김씨(月城金氏) 시조, 김광우, 월성김씨 조상인물, 월성김씨 유래 월성 김씨(月城金氏) 시조, 김광우, 월성김씨 조상인물, 월성김씨 유래 월성김씨시조 및 월성김씨유래(본관)월성김씨(月城金氏)는 경순왕(敬順王)의 셋째 아들 영분공(永芬公) 김명종(金鳴鍾)의 16세손 김남길(金南吉 : 고려 때 평장사를 역임)의 아들 형제 중 장자인 김이진(金以珍)을 일세조(一世祖)로 하고 있다.그는 누대(累代)로 월성에 세거(世居)하던 사족(士族)의 후예로 벼슬을 지내며 명문(名門)으로서의 기틀을 굳건히 다져왔고, 그의 현손(玄孫) 세천(世天)이 훈련원 판관(訓鍊院判官)을 역임했으며, 세천의 맏아들 응록(應錄)은 전서랑(典署郞)을 지냈다.한편 임진왜란 때 창의(倡義)하여 전투에서 공(功)을 세운 응복(應福 : 세천의 둘째 아들)은 선무원종공신(宣武原從功臣)으로 사복시정(司僕寺正)을 지내고.. 2025. 6. 1. 웅천 김씨(熊川金氏) 시조, 김중재(金重材), 웅천김씨 조상인물 웅천 김씨(熊川金氏) 시조, 김중재(金重材), 웅천김씨 조상인물 시조 및 본관의 유래「웅신백 사적기(熊神伯事蹟記)」에 의하면 신라 말에 견훤(甄 萱 : 후백제의 초대왕, 재위기간 : 900~935)이 수차에 걸쳐 후고구려를 침범(侵犯)하자 웅신백(熊神伯)이 경애왕(景哀王 : 신라 제 55대 왕, 재위기간 : 924~927)의 명(命)을 받아 5천 장병(將兵)을 거느리고 출정하여 이를 격퇴시키고 돌아오니 왕이 그 공을 가상히 여겨 웅신현(熊神縣)을 식읍(食邑)으로 하사(下賜)하였다 한다.그리하여 후손들은 그 곳에 정착세거(定着世居)하면서 관향(貫鄕)을 웅천(熊川)으로 하게 되었으나 상계(上系)가 실전(失傳) 되어 시조(始祖)의 이름이 전하지 않으므로 조선조에서 수의부위(修義副尉 : 무관에게 내린 정 8품 .. 2025. 6. 1. 울산 김씨(蔚山金氏) 시조, 김덕지(金德摯), 울산김씨 유래, 울산김씨 조상인물 울산 김씨(蔚山金氏) 시조, 김덕지(金德摯), 울산김씨 유래, 울산김씨 조상인물 ■ 유래 울산김씨의 시조 김덕지(金德摯)는 신라 경순왕(敬順王)의 둘째왕자이다.문헌에 의하면 그는 935년(신라 경순왕 9) 10월 경순왕이 고려 태조에게 신라의 천년사직을 양위(讓位) 하려 하자 형 태자(太子)처럼 불가함을 극력 간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자 처자(妻子)를 버리고 형 태자(太子)와 함께 개골산(皆骨山. 금강산의 겨울 이름)에 들어갔다고 한다. 《증보문헌비고》와 《울산김씨족보》에 학성부원군(鶴城府院君)에 봉해진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일설에는 화엄종(華嚴宗)에 귀의하여 법수(法水)·해인사(海印寺)에 드나들며 망국(亡國)의 한(恨)을 달랬는데 승명이 범공(梵空)이라 한다. 이러한 행적들에 대해서는 기록이 없어.. 2025. 5. 27. 이전 1 2 3 4 5 6 7 ··· 10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