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2품2 광정대부(匡靖大夫) 광정대부(匡靖大夫) 1275년(충렬왕 1) 금자광록대부를 개칭하여 종2품 문관에게 주었던 관계. 정의고려시대의 정2품 문산계(文散階). 내용종2품계인 금자광록대부(金紫光祿大夫)의 명칭이 바뀐 것으로 1275년(충렬왕 1)에 처음으로 사용되었다. 1308년에는 정2품이 되었고, 1310년에는 종2품의 상계가 되었다. 1356년(공민왕 5)에는 다시 금자광록대부로 명칭이 바뀌면서 종1품의 상계가 되었다가, 1362년에는 다시 광정대부로 바뀌면서 정2품이 되었다.→문산계참고문헌『고려사(高麗史)』「고려시대(高麗時代)의 문산계(文散階)」(박용운, 『진단학보(震檀學報)』 52, 1981)집필자박용운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2025. 6. 1. 광록대부(光祿大夫) 광록대부(光祿大夫) 문관에게 주었던 품계로 고려 문종 때 종3품이었고, 1356년(공민왕 5) 종2품, 그 후 정2품으로 하였다. 정의고려시대 정2품 상계(上階)의 문산계.내용관인들의 지위와 신분을 나타내는 공적 질서체계였던 문산계의 하나이다. 문종 때 제정되었다.995년(성종 14)부터 사용된 흥록대부(興祿大夫)의 후신으로서 1076년(문종 30)에 이 명칭으로 바뀌었는데, 계품은 종3품으로 전체 29등급 가운데 제5계였다.그뒤 1298년에 충선왕이 즉위하여 다시 흥록대부로 바꾸면서 정2품계가 되었다가, 1356년(공민왕 5)에는 다시 광록대부로 환원되면서 종2품 상계가 되었으나, 1369년에는 또다시 정2품 상계로 승급되었다. →문산계참고문헌『고려사(高麗史)』「고려시대(高麗時代)의 문산계(文散階)」(.. 2025. 6.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