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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중의 유래와 조형물

영일 정씨(迎日鄭氏) 시조와 조형물 1분 뿌리정보

by 뿌리 찾는 심마니 2025.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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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뿌리정보

영일 정씨 시조와 성씨 조형물 편입니다

 

영일 정씨(迎日鄭氏) 의 연원은 신라 태종무열왕 원년 

간의대부 정종은(鄭宗殷)을 시조로 하여 그의 후손 정의경(鄭宜卿)이 영일현백에 봉해졌으므로 그 후손들이 본관을 영일로 정했습니다. 그후 지명이 수차 변경됨에 따라 오천정씨(烏川鄭氏), 연일정씨(延日鄭氏) 등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영일 정씨 조형물의 작품 이름은 '화합' 입니다.

원체는 영일가문(迎日家門)을 뜻합니다. 양 손은 희망찬 새날을 맞아 넓고 드높은 동녘하늘에 힘차게 치솟는 붉은 해를 우리 모두가 반기며 맞아 높이 받드는 참 모습을 그린 것이죠. 하늘높이 치켜든 양팔은 하늘의 축복에 후손들의 웅비와 약진을 상징하고 원체를 떠받들고 있는 성인과 아이의 군상은 자손의 번영과 가족간의 화합을 의미합니다.

조각가 김영석의 작품으로 조형물번호는 15번입니다. 

뿌리공원 B구역과 2번구역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영일 정씨 문중의 조형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

문중의 유래와 조형물 해설은 “한국인의 성씨”가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https://youtu.be/i7388QeJe60?si=iQktOYutKSN_brg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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