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사(管理使)
관리사(管理使) 조선 때 개성유수(開城留守)가 겸임하던 종2품의 관직.정의조선 숙종 때 개성부(開城府)의 군무를 관장하기 위하여 설치한 관리영(管理營)의 우두머리.내용개성유수가 겸임하는 종2품의 벼슬로서, 그 휘하에 중군(中軍, 정3품) 1인, 종사관(從事官) 1인, 별장(別將) 2인, 천총(千摠) 3인, 백총(百摠) 4인, 파총(把摠) 6인, 초관(哨官) 32인, 교련관 8인, 기패관(旗牌官) 36인, 당상군관(堂上軍官) 50인, 군관 250인 및 그에 따른 군졸을 거느렸다.참고문헌『대전회통(大典會通)』『만기요람(萬機要覽)』집필자박민영(인하대학교, 한국사)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2025. 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