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김씨(靈光金氏), 고려 의종 때, 문하시랑을 거쳐 영성백(靈城伯)에 봉해져, 후손들이 본관을 영광(靈光)으로 해
영광김씨(靈光金氏), 고려 의종 때, 문하시랑을 거쳐 영성백(靈城伯)에 봉해져, 후손들이 본관을 영광(靈光)으로 하였다. 영광김씨(靈光金氏)의 연원(淵源)과 득관(得貫) 신라(新羅) 제4대(第4代) 석탈해왕(昔脫解王) 때인 서기(西紀) 65년(年), 경주(慶州) 계림(鷄林)에서 찬란(燦爛)히 빛나는 금궤(金櫃)를 열어 기이(奇異)한 남아(男兒)를 얻었다. 금궤(金櫃)에서 나왔으므로 성(姓)을 김씨(金氏)로 하고, 자라남에 따라 총명(聰明)하고 지략(智略)이 뛰어나, 이름을 알지(閼智)로 하였다. 신라김씨(新羅金氏)는 대보공(大輔公)벼슬에 오른 원조(元祖) 김알지(金閼智)부터 시작(始作)되었다.영광김씨시조 김석공(金碩公)은 신라김씨(新羅金氏) 원조(元祖) 김알지(金閼智)의 제28세 (第28世)며, 신라(新..
2025. 5. 22.
관리사(管理使)
관리사(管理使) 조선 때 개성유수(開城留守)가 겸임하던 종2품의 관직.정의조선 숙종 때 개성부(開城府)의 군무를 관장하기 위하여 설치한 관리영(管理營)의 우두머리.내용개성유수가 겸임하는 종2품의 벼슬로서, 그 휘하에 중군(中軍, 정3품) 1인, 종사관(從事官) 1인, 별장(別將) 2인, 천총(千摠) 3인, 백총(百摠) 4인, 파총(把摠) 6인, 초관(哨官) 32인, 교련관 8인, 기패관(旗牌官) 36인, 당상군관(堂上軍官) 50인, 군관 250인 및 그에 따른 군졸을 거느렸다.참고문헌『대전회통(大典會通)』『만기요람(萬機要覽)』집필자박민영(인하대학교, 한국사)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2025. 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