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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중의 유래와 조형물

안정 나씨(安定羅氏) 시조와 조형물 1분 뿌리정보

by 뿌리 찾는 심마니 2025.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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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뿌리정보

안정 나씨 시조와 성씨 조형물 편입니다

안정 나씨(安定羅氏) 시조는 나천서(羅天瑞)입니다.

고려 공민왕때 삼중대광 문하시중을 지냈습니다. 고려사에 의하면 공민왕 19년 이성계와 더불어 북녘 동령부를 평정하고, 기울어져 가는 국운을 바로 잡으려고 진력한 공으로 안천군(安川君)과 안정백(安定伯)에 봉군되었습니다.

안정 나씨 조형물의 작품 이름은 '몸과 지체' 입니다.이 작품에서 두 개의 기둥과 연결된 가지는 조상과 자손의 관계를 뜻하며 이는 몸에 연결된 신체의 각 부분인 지체를 상징합니다. 곧게 뻗은 두 가지는 충정과 기상의 상징이며 두 개의 둥근 가지는 자손들의 연합과 원만한 성품을 나타내었고, 앞 뒤에 모두 한글로 나 자를 형상화 하였습니다.

조각가 나상길의 작품으로 조형물번호는 23번입니다.

뿌리공원 B구역과 2번구역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안정 나씨 문중의 조형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

문중의 유래와 조형물 해설은한국인의 성씨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https://youtu.be/MBmIah_3FwQ?si=S8p1LB_PDISkcp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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