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산 송씨(礪山宋氏) 시조와 조형물 1분 뿌리정보

1분 뿌리정보

여산 송씨 시조와 성씨 조형물 편입니다

여산 송씨(礪山宋氏) 시조 송유익(惟翊)은 고려 때 진사로 나라에 공을 세워 여산군(礪山君)에 봉해져 은천광록대부 추밀원부사에 추증되었습니다. 

선계(先系)는 송주은의 후손인 송자영이 슬하에 3형제를 두었는데 첫째가 여산(礪山)송씨의 시조인 송유익(惟翊)입니다. 둘째가 은진(恩津)송씨의 시조인 송천익(天翊)이며, 셋째인 송문익(文翊)이 서산(瑞山)송씨의 시조로서 우리나라 모든 송씨의 연원을 이루고 있습니다. 

여산 송씨 조형물의 작품 이름은 '결실' 입니다.

이 작품은 여산송씨의 후손들이 협력하여 풍성한 결실을 맺어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는 문중이 되길 기원하며, 무궁한 번영을 기약하는 미래지향적 희망을 나타내고 있죠. 시조 송유익과 두 형제를 중심의 씨알로 표현하여 생동감 있게 성장되어가는 진취적 기상을 표현하였습니다

조각가 임선빈의 작품으로 조형물번호는 11번입니다. 

뿌리공원 B구역과 2번구역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여산 송씨 문중의 조형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

문중의 유래와 조형물 해설은 “한국인의 성씨”가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https://youtu.be/ECkldM24ZxM?si=9pVJGJOJSNMPtio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