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정씨(晉州鄭氏) 시조와 조형물 1분 뿌리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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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정씨 시조와 성씨 조형물 편입니다

진주 정씨(晉州鄭氏) 시조는 정예(鄭藝)입니다. 득관한 정예는 고려통합 벽상 삼한공신 문하시중 평장사를 지냈습니다. 여러 국난으로 시조이래 누대를 실전하여 고려 문종 때 대제학 정시양(鄭時陽)을 1세조로 하고, 7세조 고려 진양부원군 문영공 정수(鄭需)를 중시조로 하는 예(藝)파와 시조를 달리하는 호장 정자우(鄭子友), 첨정 정중공(鄭中恭), 대사헌 정온(鄭溫), 어사 정택(鄭澤), 첨추 정장(鄭莊), 지후 정신(鄭侁), 판내부사 정안교(鄭安校) 등 7파와 함께 진주 8정이라 합니다.

진주 정씨 조형물의 작품 이름은 '충효의 상' 입니다.이 작품은 충효사상을 주제로 제작한 작품으로서 전체적인 작품 특징은 두 사람이 비문을 끌어안고 떠받드는 형상이죠. 곡선과 직선, 원형과 삼각형의 접목, 심 메트리에 의한 표재로 구성하였습니다. 부드러운 곡선은 효도와 효성을 뜻하고 직선적인 형태는 충성과 절개, 신의를 상징합니다.

조각가 윤여환의 작품으로 조형물번호는 8번입니다.

뿌리공원 C구역과 2번구역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진주 정씨 문중의 조형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

문중의 유래와 조형물 해설은 “한국인의 성씨”가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https://youtu.be/XP96kNiBfC0?si=7ecVeOx2R7kt_f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