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악김씨시조1 당악김씨(唐岳金氏) 시조, 김낙(金樂), 당악김씨 조상인물 당악김씨(唐岳金氏) 시조, 김낙(金樂), 당악김씨 조상인물 시조 및 본관의 유래당악김씨시조(唐岳金氏 始祖) 김낙(金樂)은 신라 문성왕(文聖王 : 제46대왕, 재위기간 : 839~857)의 5세손이며, 신라에서 대아찬(大阿湌 : 신라 17관등 중 다섯째 벼슬)을 지낸 김무력(金武力)의 맏아들이다.그는 왕건(王建)을 도와 고려개국(高麗開國)에 공(功)을 세워 개국통합삼한일등공신(開國統合三韓一等功臣)으로 당악군(唐岳君)에 봉해졌으며, 원보(元甫) 겸 대장군(大將軍)에 올라 서기 927년(고려 태조 10) 7월 대량성(大良城 : 지금의 합천)을 치고, 그해 10월 공산(公山 : 대구의 팔공산)의 동수(桐藪) 전투에서 견훤(甄萱 : 후백제의 시조)과 싸우다가 태조(太祖)가 포위되어 위급하게 되자 대장(大將) 신숭.. 2025. 4.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