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별장1 겸별장(兼別將) 겸별장(兼別將) 조선 때 사복시에 두었던 관직으로 궁중의 가마와 말에 관한 일을 보았다.정의조선 후기 수어청(守御廳)에 편제되어 있던 관직.내용정3품 무관직으로 여주목사 및 이천부사로 겸직하게 하였다. 별장은 용호영·훈련도감·금위영·어영청 및 각 지방의 산성·나루터 등에서 설치되어 있었으나, 별장의 겸직이 구체적으로 법제화된 것은, 수어청 소속관원 외에는 겸직규정이 보이지 않는다. →별장참고문헌『속대전(續大典)』『대전회통(大典會通)』『증보문헌비고(增補文獻備考)』집필자이영춘(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2025. 4.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