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지1 간(干) : 간(干) : 간지(干支), 하간지(下干支) 간(干) : 신라 때 17관등(官等) 중 12관등 대사(大舍)에 해당하는 위계(位階)로서 촌도전(村徒典) 마전(麻典) 육전(肉典) 재전(滓典) 석전(席典) 궤개전(机槪典) 양전(楊典) 와기전(瓦器典) 등에 속한 으뜸관직.정의 신라시대, 지방민에게 주던 외위 11등급 가운데 제7등에 해당하는 관등.내용 신라시대 관등 중 하나인 외위(外位)는 왕경(王京) 출신 관료들에게 주어진 경위(京位)와 달리 지방민에게 내린 관등이다. 『삼국사기(三國史記)』 권40 잡지9 직관지(하) 외위조에 의하면, 674년(문무왕 14)에 처음 만들어졌고, 전체 10등이 있었다고 기록하고 있다.그러나 6세기 초 이후 신라의 금석문에서 외위의 존재가 확인된다. 법흥왕이 율령을 반포한 520년(법흥왕 7) 즈음에 외위가 성립하였으며, .. 2025. 2. 19. 이전 1 다음